윈도우 11 22H2 업데이트에서 사라진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로 손쉽게 복원하는 방법
윈도우 11 22H2 업데이트는 많은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제공하지만, 일부 유용했던 기능들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장치 및 프린터 관리를 위한 클래식 모드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익숙했던 클래식 모드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하지만 22H2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프린터 및 스캐너" 설정 페이지로 대체되었고, 이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 22H2에서 사라진 클래식 모드를 손쉽게 복원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한 복원 방법
-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한 복원 방법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한 복원 방법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잘못 사용하면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전에 백업을 꼭 수행하세요.
-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 Windows 키 + R 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 입력란에
regedit
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 사용자 계정 관리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 해당 레지스트리 키 위치 이동:
- 다음 레지스트리 키 위치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 원하는 레지스트리 키가 없는 경우 폴더를 직접 생성합니다.
- 새 DWORD 값 만들기:
- Advanced 폴더를 오른쪽 클릭하고 새로운 값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 새 값 이름을
StartMenuLV
로 변경합니다.
- DWORD 값 설정:
StartMenuLV
값을 두 번 클릭하고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확인을 클릭합니다.
- 컴퓨터 다시 시작:
-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면 클래식 모드의 장치 및 프린터가 복원됩니다.
2.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한 복원 방법
주의: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하려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 Windows 키 + R 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 입력란에
gpedit.msc
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 해당 그룹 정책 설정 위치 이동:
- 다음 그룹 정책 설정 위치로 이동합니다.
사용자 구성 > 관리 템플릿 > 제어판 > 장치 및 프린터
- 다음 그룹 정책 설정 위치로 이동합니다.
- "클래식 장치 및 프린터 보기 사용" 정책 설정 활성화:
- "클래식 장치 및 프린터 보기 사용" 정책 설정을 두 번 클릭합니다.
- 활성화 옵션을 선택합니다.
- 확인을 클릭합니다.
- 컴퓨터 다시 시작:
-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면 클래식 모드의 장치 및 프린터가 복원됩니다.
마무리
위의 두 방법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윈도우 11 22H2에서 사라진 클래식 모드 장치 및 프린터를 손쉽게 복원하세요. 클래식 모드로 돌아가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프린터를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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