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애플 펜슬, 이제 "매우 쉬운 방법"으로 완벽하게 활용하는 비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애플 펜슬, 이제 "매우 쉬운 방법"으로 완벽하게 활용하는 비

법 대공개!

목차

1.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애플 펜슬: 왜 최고의 조합인가?
2. 애플 펜슬 연결 및 기본 설정: 30초 만에 끝내기
3. 필수 사용법 마스터하기: 필기, 드로잉, 주석 달기
   •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 극대화하기
   • 프로 레벨 드로잉을 위한 팁
   • 문서 및 이미지에 주석 달기 활용
4. 숨겨진 생산성 기능 활용: 더블 탭, 스크리블, 모양 인식
   • 더블 탭 기능 사용자 정의 및 활용
   • '스크리블(Scribble)'로 필기를 텍스트로 전환
   • '모양 인식' 기능으로 깔끔한 다이어그램 그리기
5. 배터리 관리 및 펜촉 교체: 오래오래 사용하는 관리 노하우
6. 추천 앱 조합: 애플 펜슬 활용도를 100% 끌어올리는 앱

---

1.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애플 펜슬: 왜 최고의 조합인가?

아이패드 프로 6세대(M2 칩 탑재)는 현존하는 태블릿 중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애플 펜슬 2세대와의 조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M2 칩의 강력한 처리 능력은 애플 펜슬이 제공하는 '호버(Hover)'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펜촉이 화면에 닿기 전에 미리 포인트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실제 종이에 연필을 사용할 때와 유사한 예측력을 제공하여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이 조합은 낮은 지연 시간(Low Latency)을 극대화하여 실제 필기 및 드로잉 속도와 화면에 나타나는 결과 간의 시간차를 거의 느낄 수 없게 만들며, 이것이 바로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애플 펜슬이 최고의 생산성 도구로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사용자들은 이 두 기기의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 작업 환경에서도 아날로그적인 편안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2. 애플 펜슬 연결 및 기본 설정: 30초 만에 끝내기

애플 펜슬 2세대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측면에 마그네틱으로 부착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페어링되고 무선 충전까지 시작됩니다. 이는 기존의 번거로운 블루투스 설정 과정을 완전히 없애고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춘 "매우 쉬운 방법"의 시작점입니다.

• 연결 방법: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 프로 6세대(11인치 또는 12.9인치)의 볼륨 버튼이 있는 긴 쪽 측면에 부착합니다. 화면에 'Apple Pencil'이라는 이름과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면 연결이 완료된 것입니다.
• 배터리 확인: 아이패드의 잠금 화면을 왼쪽으로 쓸어 넘겨 '오늘 보기' 위젯에서 배터리 위젯을 추가하면 애플 펜슬의 잔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충전: 연결된 상태 그대로 충전이 진행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부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필수 사용법 마스터하기: 필기, 드로잉, 주석 달기

애플 펜슬은 단순한 입력 도구를 넘어, 아이패드OS와 통합되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작업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 극대화하기

애플 펜슬 2세대는 기울기 인식(Tilting)과 필압 감지(Pressure Sensitivity) 기능을 지원합니다.

• 필압: 펜을 세게 누르면 굵고 진하게, 살짝 대면 가늘고 연하게 선이 그려집니다. 굿노트(Goodnotes)나 노타빌리티(Notability) 같은 필기 앱에서 펜 도구를 선택한 후 필압을 조절하며 필기하면 실제 펜을 쓰는 듯한 자연스러운 필체 표현이 가능합니다.
• 기울기: 펜을 눕혀서 종이에 닿게 하면 연필의 측면으로 명암을 넣는 것처럼 넓고 흐린 칠하기 효과(Shading)를 낼 수 있습니다. 드로잉 앱뿐만 아니라 필기 앱에서도 형광펜 도구 선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 레벨 드로잉을 위한 팁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와 같은 전문 드로잉 앱에서 애플 펜슬은 아티스트의 손이 됩니다.

• 호버 기능의 활용: 아이패드 프로 6세대에서 펜촉이 화면에 닿기 전에 브러시의 크기와 색상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호버 기능을 활용하여 선을 긋기 전에 최종 결과물을 예측하고 정밀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드로잉 작업에서 시간 단축과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기능입니다.
• 레이어 활용: 레이어를 분리하여 드로잉하면 수정이 용이하고 다양한 효과를 실험할 수 있습니다. 스케치 레이어, 선화 레이어, 채색 레이어를 분리하여 작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문서 및 이미지에 주석 달기 활용

PDF 문서나 스크린샷에 즉각적으로 메모를 남기는 것은 애플 펜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스크린샷 즉시 메모: 아이패드 화면 왼쪽 하단 모서리에서 중앙으로 애플 펜슬을 빠르게 스와이프하면 즉시 스크린샷이 찍히고 마크업 모드로 진입합니다. 여기서 바로 펜슬로 메모, 강조, 도형 추가 등의 주석을 달 수 있습니다.
• PDF 주석: 파일 앱이나 미리보기 앱에서 PDF 문서를 열고 우측 상단의 '마크업'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펜 도구로 문서에 직접 서명, 하이라이트, 메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4. 숨겨진 생산성 기능 활용: 더블 탭, 스크리블, 모양 인식

애플 펜슬 2세대에는 물리적인 버튼이 없지만, 더블 탭(Double Tap)이라는 제스처 기능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OS의 강력한 기능인 스크리블과 모양 인식은 필기의 경계를 허뭅니다.

더블 탭 기능 사용자 정의 및 활용

애플 펜슬의 펜촉 근처를 손가락으로 두 번 빠르게 탭하면 특정 동작이 실행됩니다.

• 설정 변경: '설정' > 'Apple Pencil'로 이동하여 더블 탭 동작을 '도구 전환(현재 도구와 지우개)', '색상 팔레트 표시', '아무것도 안 함'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설정은 '현재 도구와 지우개 전환'입니다. 필기 중 빠르게 오타를 지우고 다시 펜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 앱별 설정: 일부 앱(예: Procreate)에서는 앱 내부 설정에서 더블 탭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앱의 특성에 맞는 단축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리블(Scribble)'로 필기를 텍스트로 전환

스크리블 기능은 애플 펜슬로 텍스트 입력 필드에 글씨를 쓰면 자동으로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 활성화 및 사용: '설정' > 'Apple Pencil'에서 '스크리블'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검색창, 주소 표시줄, 메모 앱 등 키보드가 필요한 모든 텍스트 입력 공간에 애플 펜슬로 글씨를 쓰면 됩니다.
• 수정 및 편집: 글씨를 지우고 싶을 때는 해당 글씨 위에 가로선을 긋거나 휘갈겨 지우면 됩니다. 단어와 단어 사이에 세로줄을 그으면 공백이 생기고, 단어 위에 펜을 대고 있으면 글자를 선택하여 편집할 수 있습니다.

'모양 인식' 기능으로 깔끔한 다이어그램 그리기

애플 펜슬로 원, 사각형, 삼각형 등의 도형을 대충 그린 후 마지막에 펜촉을 떼지 않고 잠시 유지하면, 아이패드OS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완벽하게 정돈된 도형으로 변환해 줍니다.

• 활용 범위: 회의록, 마인드맵, 다이어그램, 순서도 등을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선을 그릴 때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펜을 잠시 유지하면 완벽한 직선으로 변환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전문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배터리 관리 및 펜촉 교체: 오래오래 사용하는 관리 노하우

애플 펜슬의 수명과 성능을 유지하는 것은 장기적인 활용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 배터리 수명 관리: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측면에 부착되어 있을 때만 충전되므로, 과충전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이패드와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배터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하여 완전히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펜촉 마모 및 교체: 펜촉은 사용 빈도와 필압에 따라 소모됩니다. 특히 종이 질감의 필름(Paper-like Screen Protector)을 사용하는 경우 마모 속도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필기감이 뻑뻑해지거나 선이 일정하게 나오지 않으면 펜촉을 교체할 시기입니다. 펜촉은 돌려서 빼고 새 펜촉을 돌려 끼우는 매우 쉬운 방법으로 교체가 가능하며, 애플 정품 또는 호환 가능한 펜촉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6. 추천 앱 조합: 애플 펜슬 활용도를 100% 끌어올리는 앱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애플 펜슬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은 결국 소프트웨어의 몫입니다. 목적에 맞는 앱을 사용하여 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 필기 및 문서 관리:
  • Goodnotes / Notability: 필기 앱의 양대 산맥으로, 무제한 노트 생성, PDF 주석 달기, 녹음과 필기 동기화 등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굿노트의 '요소' 기능은 자주 쓰는 스티커나 도형을 저장해두고 빠르게 불러올 수 있게 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 드로잉 및 디자인:
  • Procreate: 아이패드 드로잉 앱의 표준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수백 가지의 브러시, 레이어 관리 기능 등으로 전문 아티스트부터 취미 사용자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 애플 펜슬의 필압 및 기울기 감지를 가장 섬세하게 구현합니다.
  • Affinity Designer / Photo: 벡터 드로잉 및 전문적인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앱으로, 데스크탑 프로그램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며 애플 펜슬을 통해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 생산성 및 마인드맵:
  • Concepts: 무한 캔버스를 제공하는 스케치 앱으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시각화하고 마인드맵을 구성하는 데 유용합니다.
  • Freeform: 아이패드OS에 기본 내장된 무한 캔버스 앱으로, 여러 명이 협업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텍스트, 그림, 사진, 파일 등)를 한 곳에 모아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란박스 클릭!

 

더 자세한 자료 바로보기